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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호
53
작성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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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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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휴가 되셨습니까?
내용
계절이란 참으로 오묘합니다. 그렇게 덥던 날씨도 입추가 지나고 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어 이불에 손이 절로가게 되니 말입니다.
이제 올 여름휴가도 서서히 마무리 되어지는것 같습니다. 비교적 한산하던
거리도 일상으로 돌아온 듯 출퇴근 시간에는 차 들로 가득합니다.
휴가 기간동안 충전된 에너지로 활기차게 마지막 남은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
